계절과 관련된 우리 속담 4 – 겨울


‘겨울’이 들어간 속담

겨울바람이 봄바람보고 춥다 한다
=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.

겨울에 짓는 집은 더운 집 짓고 여름에 짓는 집은 서늘한 집 짓는다
『북』겨울에 집을 지을 때는 집이 춥지 않도록 하는 데 마음을 쓰고 여름에 집을 지을 때는 집이 시원하도록 하는 데 관심을 기울인다는 뜻으로, 주위 환경에 따라 거기에 맞게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겨울을 지내 보아야 봄 그리운 줄 안다
사람은 어려운 시련과 고통을 겪어 보아야 삶의 참된 보람을 알 수 있게 됨을 이르는 말.

겨울이 다 되어야 솔이 푸른 줄 안다
푸른 것이 다 없어진 한겨울에야 솔이 푸른 줄 안다는 뜻으로, 위급하거나 어려운 고비를 당하여 보아야 비로소 그 사람의 진가를 알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겨울이 지나지 않고 봄이 오랴
「1」세상일에는 다 일정한 순서가 있는 것이니, 급하다고 하여 억지로 할 수는 없음을 이르는 말. 「2」겨울이 지나야 따뜻한 봄이 온다는 뜻으로, 시련과 곤란을 극복하여야 승리와 성과를 얻을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

겨울 추위에는 살이 시리지만 봄 추위에는 뼈가 시리다
『북』 이른 봄철에 찬 바람이 휘몰아치면서 변덕을 부리는 추위가 만만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.

겨울 화롯불은 어머니보다 낫다
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것이 제일 좋음을 이르는 말.